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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803건

  1. 2023.01.07 겨울비
  2. 2022.12.18 평택의 겨울
  3. 2022.11.05 이태원 참사
  4. 2022.10.23 줄서는 식당의 비밀
  5. 2022.10.13 Frankfurter Allgemeine 최신기사번역13 : 핵위협의 수사학?

겨울비

카테고리 없음 2023. 1. 7. 18:56 Posted by 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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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빠른 만큼 추위도 바삐 가나?

https://youtu.be/rW2lT3GGU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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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겨울

단상 Vorstelltung 2022. 12. 18. 18:21 Posted by 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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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운 겨울이다. 마음이 추워서, 나이살이 더 들어서 추운 것일까? 아무래도 일하는 작업환경이 실내라고는 하지만 오피스 업무가 아닌 현장일의 특성상 날씨에 민감해 진다.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견뎌야 하는 것이 건설일의 필수조건이다. 그나마 이런 한파에 일할 수 있는 건설현장이 있다는 것이 다행일 수도 있다.

몇시간 전 이 업계에 들어오며 처음 알게 된 한 지인의 연락이 왔다. 외부현장일을 주로 하는 이인데, 겨울일감이 없다보니 알아볼겸 전화한 것이다. 2019년 12월 평택2기 현장에서 숙식 수장일을 하면서 함께 숙소를 썼는데, 그때도 많이 추웠지만 현장 안은 괜찮았다. 수장공사가 진행될 정도면, 그리고 이 공사가 계속 될 수록 내부벽체가 석고로 마감되므로 추위를 덜 타게 된다. 팹의 경우 더 그렇다.

사실 너무 더워도 너무 추워도 현장일은 돌아갈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높아지므로 근무환경과 작업자 스스로도 대비가 필요하지만 더위 앞에 장사없듯이 추위 앞에도 속수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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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단상 Vorstelltung 2022. 11. 5. 21:35 Posted by 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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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구촌 저편의 전쟁만큼 참혹하지만 어이없는 참사가 서울, 그것도 대통령실이 이전한 용산구의 이태원 할로윈 행사에서 벌어진지 일주일이 되어간다. 그 사이 사망자는 늘어났고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애시당초 발렌타인 데이니 핼로윈 데이니 하는 신종 외래 행사에 주최라는 것이 있을리 만무하다. 하다못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거리에 쏟아져 나오는 인파에 무슨 따위의 주최가 있겠는가? 하지만 서울의 한 거리에서 마치 집단 총격전이 벌어진 것처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는가.

사실 나도 지난 일요일 오전, 처음 보도를 접하고 느낀 생각은 '통제되지 않는 밀집군중'으로부터 초래될 수 있는 위험이었다. 특히나 이태원이란 동네의 특수성, 그러니까 기지촌이란 역사적 배경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왕래함에 따라 한국 안의 한국 밖 분위기가 팽배하며 그에 따라 정말 한국의 다른 어떤 곳보다 마약이 더 성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보도에 나온 것처럼 압사 사고가 나는 현장에서 춤판이 벌어지거나 압사를 부추기는 듯한 밀침 등의 괴현상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의 연장에서 이번 사고를 '철 모르는 청춘들'의 무질서와 결합된 불의의 사고로 보는 시선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매일 매일 새롭게 드러나는 사실은 이것이 불의의 사고가 아니라 전반적인 행정의 마비에서 비롯된 참사라는 것이다.

근래 토요일마다 일어나는 현정권에 대한 찬반 집회로 과도한 경찰력이 동원되기 때문에 인근의 이태원으로 경력을 뺄 수 없는 상황도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사고 현장에 대규모 경력이 오더라도 접근이 어려웠을 뿐더라 이런 압사사고에 전문화되지 않은 경력은 주변 통제 관리에나 적합할 것이다. 무엇보다 참사 4시간 전부터 경찰에 신고가 들어갔으며, 관할 경찰은 물론 지자체에서도 과밀군중에 따른 위험을 사전에 인지했으면서도 대비는 물론 대응도 하지 못한 점은 이번 사고가 인재임에 무게를 싣는다. 더군다나 참사 이후 쏟아져 나오는 정부, 지자체, 경찰의 미숙한 대처는 대통령의 욕설파문과 흡사한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깨끗히 사과하면 될 일을 이런 저런 변명의 구조물을 세우다 여론의 눈치에 밀리는 양상이다. 마치 현정권의 사활이 걸린 일인냥 이리저리 세는 말의 구멍을 막는데 분주하지만 이미 독은 깨졌다.

마치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부재' 따위의 용어나 나열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못하는 현 정권이 앞으로 또 어떤 일로 또 어떻게 대처할지 불을 보듯 뻔하다. 참혹한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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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식당의 비밀

경영 Management 2022. 10. 23. 18:28 Posted by 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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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에 나온 책이지만 훌륭한 정보와 통찰을 담고 있다. 외식업계는 물론 그외 영역에서도 참조할 만한 도서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저자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다. 협찬광고나 경쟁적 입점 등 변칙적 돈벌이에 골몰한 채 결국 사람(직원과 고객)과 사업을 잃어버린 카페베네와 '모비딕'에서 사명을 따온 스타벅스의 비교는 마치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지는 갤럭시와 아이폰의 선호양상과 흡사하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으로 사업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연대와 소통의 단절은 사업을 망하게 하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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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KLEARE DROHUNGEN
Putin und die Ambivalenz der Apokalypse
핵위협
푸틴과 묵시록의 양면성
Von Friedrich Schmidt, Moskau
13.10.2022, 07:23

Seit Beginn von Russlands Invasion in der Ukraine hat sich wiederholt ein Muster gezeigt: Präsident Wladimir Putin droht markig, aber diffus mit dem Einsatz von Nuklearwaffen, dann beschwichtigt sein Sprecher, Dmitrij Peskow, unter Hinweis auf Russlands Militärdoktrin. Die sieht den Einsatz von Nuklearwaffen als Antwort auf einen entsprechenden Angriff oder einen mit anderen Massenvernichtungswaffen sowie für den Fall vor, dass eine konventionelle Aggression die „Existenz“ des russischen Staates bedroht.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래로, 하나의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핵무기를 분명하면서도 확산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위협한 다음, 그의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러시아의 군사 교리에 근거해 달래준다. 이것은 핵공격 혹은 재래식 침략으로 러시아 국가의 "존재"를 위협할 만한 대량살상무기에 대해 핵무기 사용이 그에 대한 대답임을 보여준다.

Wie eine solche Bedrohung aussehen könnte, wird nicht genau definiert. Das gibt Raum für Fragen wie die einer Staatsnachrichtenagentur, die, kaum hatte Putin am vergangenen Sonntagabend die Explosion auf der Brücke zwischen Russland und der annektierten ukrainischen Krim als „Terroranschlag“ gewertet, von Peskow wissen wollte, ob Russland jetzt sein „nukleares Potential“ einsetzen werde. „Nein“, antwortete Peskow. „Das ist eine ganz falsche Fragestellung.“

그러한 위협이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지에 관해 정확하게 정의되어 있지는 않다. 이것은 푸틴이 지난 일요일 저녁 러시아와 합병된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 사이의 다리 폭발을 "테러 공격"으로 간주하자마자 페스코프로부터 러시아가 이제 "핵 잠재력"을 사용할지 알고 싶어하는 국영 통신사와 같은 질문에 대한 여지를 제공한다. "아니,"라고 하면서 페스코프는 대답했다. "이건 완전히 잘못된 질문이다."

Die nukleare Drohkulisse ist für Moskau ein zwiespältiges Instrument. Einerseits trägt sie dazu bei, im Westen Angst vor weiterer Eskalation zu schüren und die Gegner davon abzuschrecken, Kiew reichweitenstärkere Raketen, Kampflugzeuge, Panzer zu liefern. Andererseits will Russland weiter als verantwortungsvolle „Supermacht“ wahrgenommen werden.

핵위협의 배경은 모스크바의 양면적인 도구이다. 한편으로, 그것은 추가 확전에 대한 서방의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적성국들이 키예프에 더 광범위한 미사일, 전투기, 탱크를 공급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에, 러시아는 계속해서 책임감 있는 "초강대국"으로 인식되도록 한다.

"In einem Atomkrieg kann es keine Sieger geben“, sagte Putin zum Beispiel im Sommer in einem Grußwort an Teilnehmer einer Konferenz zum Atomwaffensperrvertrag. (Dass Russlands 2014 begonnene Aggression gegen die Ukraine, die sowjetische Kernwaffen gegen Sicherheitsgarantien abgab, Anreize setzt, nuklear aufzurüsten, ist in Moskau ein Tabuthema.)

예를 들어, 푸틴은 여름 핵확산금지조약 회의 참가자들에게 인사하면서 "핵전쟁에는 승자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보 보장에 반해서 소련의 핵무기를 넘겨준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2014년에 시작된 러시아의 침략이 핵 무장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사실은 모스크바에서 금기시되는 주제이다.)


Putins Sprecher relativiert jede Drohung
푸틴의 대변인은 모든 위협을 상대화한다

Eine weitere Negativseite der Drohkulisse wird in dem Maße deutlicher, in dem sich die Lage für Russland in der Ukraine eintrübt: Ein allzu heftig drohender, erratisch wirkender Putin könnte auch dem eigenen Umfeld als Gefahr für die eigene Sicherheit erscheinen und dessen Nervosität steigern. „Wir kommen wie Märtyrer ins Paradies, und sie verrecken einfach“, sagte Putin vor vier Jahren über Russland und seine Gegner auf die Frage nach Gefahren eines Atomkriegs.

위협 배경의 또 다른 부정적인 측면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상황이 흐릿해질수록 더 명확해진다: 지나치게 위협적이고 불규칙한 푸틴은 또한 자신의 주변 환경을 자신의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나타내고 긴장감을 증가시킬 수 있다. 푸틴은 4년 전 핵전쟁의 위험에 대해 물었을 때 러시아와 그 반대자들에 대해 "우리는 순교자처럼 낙원에 오고, 그들은 비참히 죽을 뿐이다."고 말했다.

Man darf bezweifeln, dass er den viel zitierten Satz heute wiederholen würde. Die darin ausgedrückte, scheinbar nonchalante Haltung zur atomaren Apokalypse widerspricht Putins gut dokumentierter Sorge um sein Wohlbefinden. Doch bleibt die Sorge, dass Putin, der sich offenkundig mit Russland identifiziert, die Bedrohung von dessen „Existenz“ in bedrängter Lage weit auslegen könnte.

그가 오늘날 많이 인용된 문장을 반복하는 것인지 의심할 수 있다. 그 안에 표현된 핵 종말에 대한 겉보기에 무관심한 태도는 푸틴의 복지에 대한 잘 문서화된 우려와 모순된다. 그러나 분명히 러시아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푸틴이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존재"의 위협을 해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남아있다.

Zumal es von ihm Äußerungen gibt, nach denen Russland derzeit noch bei bestimmten Atomwaffen einen Entwicklungsvorsprung gegenüber den Vereinigten Staaten hat. Auch in seiner Ansprache zum Überfall vom 24. Februar sprach Putin von „einer Reihe neuester Waffenarten“, bei denen Russland „bestimmte Vorteile“ habe. Gemeint ist vor allem der manövrierfähige Überschallgleitflugkörper Awangard, der Russlands Zweitschlagfähigkeit sichern soll.

특히 러시아가 여전히 특정 핵무기에 대해 미국보다 발전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그의 진술 때문에 그렇다. 또한 2월 24일 공격에 관한 연설에서 푸틴은 러시아가 "특정적인 장점"을 가진 "최신 유형의 무기 시리즈"에 대해 말했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러시아의 두 번째 공격능력을 보장하도록 기동 가능한 초음속 기체 아방가르드를 가리킨다.

"Wer auch immer versucht, uns zu behindern, geschweige denn unser Land, unser Volk zu bedrohen, muss wissen, dass Russlands Antwort sofort erfolgen und für euch solche Folgen haben wird, wie ihr sie in eurer Geschichte noch nie gehabt hat“, sagte Putin damals. Man sei auf alle Entwicklungen vorbereitet, „alle notwendigen Entscheidungen“ seien getroffen, „ich hoffe, dass ich gehört werde“.

"우리 나라,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를 방해하려는 이들에게 러시아의 대답은 즉각적일 것이며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결과가 그들에게 초래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푸틴은 당시 말했다. 하나는 모든 개발이 완료되어 있으며, "필요한 모든 결정"이 내려졌다, "내 말이 잘 숙지되기를 바란다."

Bald darauf verwies Peskow in Interviews mit amerikanischen Sendern auf die Militärdoktrin und bestritt, dass Putin mit einem Nuklearwaffeneinsatz für den Fall gedroht habe, dass sich Dritte in den Konflikt einmischten: Niemand habe vor, Nuklearwaffen in der Ukraine einzusetzen, man habe genug Mittel, Dritte, die sich doch einmischten, zu „bestrafen“.

얼마 지나지 않아, 페스코프는 미국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군사 교범에 관해 언급했고 푸틴이 제3자가 분쟁에 개입할 경우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는 것을 부인했다: 아무도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의도가 없으며, 결국 간섭한 제3자를 "처벌"할 수 있는 충분한 수단이 있다.


"Das ist kein Bluff“
이건 허풍이 아니다

In seiner Ansprache zur „Teilmobilmachung“ am 21. September sagte Putin, werde „die territoriale Integrität unseres Landes bedroht“ und „um Russland und unser Volk zu schützen“, werde man „alle uns zur Verfügung stehenden Mittel“ einsetzen. „Das ist kein Bluff.“ Putins Worte wirkten gewichtiger vor dem Hintergrund der Annexion weiterer ukrainischer Gebiete: Würde er jetzt taktische Nuklearwaffen einsetzen, wenn Kiew die erfolgreiche Gegenoffensive fortsetzt?

9월 21일 "부분 동원"에 대한 연설에서 푸틴은 "우리 나라의 영토 보전이 위협받는다면 러시아와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처분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건 허풍이 아니다." 푸틴의 말은 우크라이나 영토의 계속적인 합병을 배경으로 볼 때 더 중요해 보였다: 키이우가 성공적인 반격을 계속한다면 그는 이제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것인가?

Peskow verwies dazu am 30. September abermals auf die Militärdoktrin, in der die genaue Formulierung „sehr wichtig“ sei, offenkundig die Formel von der Bedrohung der „Existenz“ des russischen Staates. Putin selbst drohte am selben Tag in seiner Annexionsrede indirekt mit Nuklearwaffen, als er über die amerikanischen Atombombenabwürfe gegen Japan 1945 einstreute: „Übrigens, sie haben einen Präzedenzfall geschaffen.“

페스코프는 9월 30일에 다시 군사교범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정확한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분명히 러시아 국가의 "존재"에 대한 위협의 공식이다. 푸틴은 같은 날 병합에 관한 연설에서 1945년 일본에 투하된 미국의 원자폭탄을 들며 간접적으로 위협했다: "그런데, 그들은 선례를 남겼다."

Sein Sprecher ruft derzeit auf Fragen nach einer möglichen „nuklearen Eskalation“ in der Ukraine stets zu „Verantwortung“ auf und wirft dem Westen vor, sich in „nuklearer Rhetorik zu üben“, an der man sich „nicht beteiligen“ wolle. Daran beteiligten sich aber Putins Propagandisten und Politfunktionäre wie Dmitrij Medwedjew, Stellvertreter des Präsidenten im Vorsitz des Nationalen Sicherheitsrats, oder der Tschetschenenführer Ramsan Kadyrow, die fordern, gegen die Ukraine taktische Nuklearwaffen einzusetzen.

그의 대변인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가능한 "핵 확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항상 "책임"을 요구하고 있으며 서방이 참여하고 싶지 않은 "핵 수사학"을 실천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그러나, 국가 안전 보장 이사회 의장을 맡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술 핵무기 사용을 요구하는 체첸 지도자 람잔 카디로프와 같은 푸틴의 선전가들과 정치 관리들이 여기에 참여했다.

Peskow verwies auch zu Kadyrows Vorstoß auf die Militärdoktrin, „andere Erwägungen“ seien unzulässig. Putin selbst verzichtete bei seinem jüngsten Auftritt, bei dem er am Montag den Abschuss Dutzender Raketen auf die Ukraine als Vergeltung für den „Terroranschlag“ auf die Krim-Brücke darstellte, auf nukleare Drohungen: Auf neue „Terroranschläge“ würden „harte Antworten“ folgen, die „der Ebene der Bedrohungen entsprechen“, die für Russland entständen. Das klang konventionell.

페스코프는 또한 "다른 고려 사항"이 허용되지 않는 군사 교범에 대한 카디로프의 돌발을 언급했다. 푸틴 자신은 최근 방송에서 핵 위협을 포기했고, 월요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수십 개의 미사일 발사를 크림 다리에 대한 "테러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묘사했다: 새로운 "테러 공격"에는 러시아에 발생하는 "위협 수준에 맞는" "어려운 답변"이 뒤따를 것이다. 그건 평범하게 들린다.

Quelle: F.A.Z.
https://m.faz.net/aktuell/politik/ausland/putin-und-die-nukleare-drohung-ambivalente-apokalypse-183818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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