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의 모습

경영 Management 2010. 4. 26. 12:41 Posted by 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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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마케팅 관련 책을 보면서 노트하기 위한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글 옮기는게 우스꽝스럽지만, 일종의 실용적인 팁 정도로 남겨 둡니다.     

몇 년 후의 나의 모습은 그동안 읽은 책과 만난 사람들을 제외하곤 지금과 같다.

정확히 측정할 수 있을 때 정확한 경영이 가능하다.

성공이 현실화되기 전까지는 본업을 그만두면 안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아무도 대가를 지불하려 하지 않는다면 취미생활을 하는 것일 뿐, 경력을 쌓는 것은 아니다.

사업체를 운영할 때는 지출보다 수입을 많게 하라.

비용절감이 중요하기는 해도 그것이 에너지를 부정적으로 낭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선 안된다.

사업을 비롯해서, 어떠한 일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설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 구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현명한 관리자는 민감한 데이터로 간주될 것들을 공유하는 편이 오히려 큰 재정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한답니다. 직원들이 회사의 수익과 관련된 사업현황을 잘 이해할수록 팔을 걸어붙이고 도와주려 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죠...시장에서 순이익률이 5%인 스테이크를 6달러에 사온 뒤 20달러에 팔고 있는데 실수로 한 개를 태우게 되면 여섯 개의 스테이크를 더 팔아도 아무런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익이란 고객을 잘 관리하고 직원들을 잘 대우해준 대가로 받는 박수갈채이다.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해주는 것은 제품도, 서비스도, 가격도 아니다. 진실의 순간에 우리는 경쟁사를 물리친다. 진실의 순간이란 고객이 우리 회사의 누군가와 접촉할 때, 그들로 하여금 각별한 느낌을 갖게 하는 순간을 의미한다.ex)호텔의 모닝콜

열광적인 팬을 만드는 서비스는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방어적 자세를 취할 것이 아니라, 내가 들은 것을 얼마나 행동에 옮기는가에 달려 있다. 설령 행동에 옮기도록 바로 결정을 못하더러라도 경청하는 노력만으로도 고객의 불만을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우리가 고객으로 하여금 경험하게 하고 싶은 것에 그들이 실제로 이랬으면 하고 바라는 것을 조합할 때 내가 원하는 고객 서비스의 완벽한 밑그림이 완성된다.

-켄 블랜차드 외,『1분 경영수업』 윤동구 역(랜덤하우스, 2008, 1판 3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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