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효과

창작 Produktion 2012. 5. 27. 09:05 Posted by 산사람
반응형

구리 벼룩시장에서

용케 팔려가지 않고 있던 스퇴릭히의 세계철학사 2권

새주인을 만났다.

 

세상을 다스리는 자

나서지는 않는다고 말한 노자 선생의 말은 여전히 오리무중

물밑 작업이라도 한다는 거요?

 

오랜 사유의 퇴적물에선 쉰내가 난다.

 

도종환의 시창작 교실

 

말 하나가 시상을 뒤집을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