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시1-W. Blake

번역 Übersetzung 2012. 11. 24. 17:53 Posted by 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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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a Chapel all of gold

 

 

I saw a Chapel all of gold

That none did dare to enter in,

And many weeping stood without,

Weeping, mourning, worshipping.

I saw a Serpent rise between

The white pillars of the door,

And he forced and forced and forced;

Down the golden hinges tore.

 

And along the pavement sweet,

Set with pearls and rubies bright,

All his slimy length he drew,

Till upon the altar white

 

Vomiting his poison out

On the Bread and on the Wine.

So I turned into a sty

And laid me down among the swine.

 

 

나는 황금의 교회당을 보았다

 

나는 온통 황금으로 뒤덮힌 교회를 보았다

거기엔 아무도 감히 들어가려 하지 않고,

밖에서 울고있는 많은 이들이 서 있었다.

울부짖고, 탄식하며 경배하면서.

나는 한 마리의 뱀이

문의 하얀 기둥 사이로 나타나

억척같은 힘으로 반복하고 반복해서

황금의 돌쩌귀를

찢어내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진주와 루비로 빛나게 장식된

아름다운 복도를 따라

온통 끈적끈적한 그의 길다란 몸뚱이를

하얀 재단 위까지 그가 끌고 가서,

 

빵과 포도주에 위에

그의 독을 온통 토해내자

나는 돼지우리로 가서

돼지들 속에 누워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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